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강릉감자옹심 강릉본점
강원도 강릉시 토성로 171
영업시간 10:30 ~ 16:00
매주 목요일 휴무
전화번호 033-648-0340
※ 포장가능, 제로페이가능
강릉 여행 정하자마자 먹어야겠다고 생각한 곳..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강릉 편에 나왔던 감자옹심이 맛집!
보자마자 가고 싶다고 저장해 뒀었다
드디어 먹으러 옴
간판부터 맛집의 향기가 남..
위의 방송에서 감자옹심이를 만드는 방법이 조금 나왔는데
맛이 없을 수 없는 조리과정이라 꼭 오고 싶었다
영철아저씨도 너무 맛있게 드심..
웨이팅이 길다는 소리를 들어서
거의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0:30
다행히 웨이팅도 없었고, 손님도 몇 분 안 계셨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하여 운영하는 곳인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먹지 않았는데 벌써 맛있다..
◎ 감자옹심이칼국수 9,000w
내가 먹은 건 감자옹심이칼국수!
감자옹심이랑 칼국수가 같이 들어가 있다
감자옹심이의 양은 작은 편이고, 거의 칼국수다
장난 아닌 비주얼..
나는 시장 칼국수를 좋아해서 너무 맛있었다..
깨랑 김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고,
양도 푸짐했다
칼국수도 맛있었지만,
깍두기가 정말 일품이었다
김치도 나왔는데 김치는 맛있는지 잘 모르겠다..
깍두기는 사서 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칼국수랑 어울리는 맛..
또 먹고 싶다
나에게서 보기 힘든 완뚝
나는 라면 하나 먹으면 배부르다..
칼국수를 반정도 먹었을 때 배가 불렀는데
맛있어서 억지로 다 먹었다..
이날 뒤뚱뒤뚱 걸어 다님..
그 정도로 내 취향이고 맛있었음..
장점
-음식이 맛있다
-오래된 음식점이지만 깔끔하다
단점
-주차장이 없다.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이동했음
-화장실.. 급했는데 들어서자마자 뒤돌아 나왔다.. 60년대 같다..
직접 찍은 모든 사진의 저작권 및 소유권은 ⓒ 제로 zero 에게 있습니다.
'냠냠 > 음식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식당/맛집]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일본식 솥밥 맛집 <가마메시야 송빈> (12) | 2024.11.20 |
---|---|
[울산식당/맛집] 얼큰한 매운 수제비로 대박난 <양지혜 매운수제비> (13) | 2024.11.17 |
[울산식당/맛집] 입소문으로 대박난 현지 맛집 <동부숯불왕갈비 언양점> (15) | 2024.11.16 |
[양산식당/맛집] 고급스러운 현대식 한옥 음식점, 맛까지 일품 <서리단 양산물금본점> (12) | 2024.11.13 |
[울산식당/맛집] 자리가 없어서 못먹는 잔치국수 맛집 <할매국수> (19) | 202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