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카페/맛집] 수제 샌드위치로 핫한 베이커리 카페 <소수>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소수
울산 남구 달삼로84번길 25 1층 102호

영업시간 11:00 ~ 18:00
라스트오더 17:30
*단,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매주 월요일 휴무

인스타그램 @__so.su

※ 주차불가, 포장가능, 배달가능, 네이버페이 결제가능

 
 
오늘은 카페 사진이 없답니다..
카페 사진 없는 이유.. 마지막에 나옵니다
 
요즘 울산에서 핫하다는 샌드위치 맛집을 방문했다
12시쯤에 방문했는데
궂은 날씨에도 사람이 정말 많았다..
카페에서 먹고 오려던 내 계획이 다 무너짐..
 
 

 
 
◎ 바질 잠봉 바게트 샌드위치 8500w
 
대표 메뉴인 바질 잠봉 바게트 샌드위치를 시켜봤다
인기가 많아서 궁금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우선 바게트가 딱딱하거나 질기지가 않아서 좋았다
카페 이름인 '소수'의 뜻이 정성스럽게 반죽하다는 의미라고.
실제로, 직접 반죽하여 바게트, 치아바타, 베이글을 만드신다고 하셨다.
그래서인지, 속재료보다 빵이 맛있었다.

 
사실 다른 메뉴도 시키고 싶었는데
밀린 주문이 많아 오래 걸린다고 하셔서.. 하나만 시켰다.. 음료도 못 시킴
그래서 오늘 리뷰는 비교적 짧다
 
 

 

 

사진을 못 찍은 이유..

폭우가.. 쏟아져서.. 카페 바닥까지 흥건해짐..

물에 빠진 생쥐꼴로 카페에서 서서 기다렸습니다..

 

테이블은 만석이고,

카페도 엄청 좁아서 사진을 찍을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슬픔..

 

장점
-샌드위치가 건강하게 맛있다.

단점
-주차불가, 달동인 데다 혼잡한 골목이라 차 들고 오는 순간 지옥.
-카페가 무척 협소하다. 테이블도 몇 개 없고, 테이블 간격 또한 좁아 부담스럽다.
-손님이 많은데 직원이 적어 샌드위치 만드는데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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